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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DC 모터를 샀긴 했는데
커넥터(?) 부분이 없어서 따로 한국에서 구했다.
4mm 바나나 플러그다.
원래 3.5mm를 살려 했는데 암+수당 2000원... (참고로 4mm는 550원이었다)
4mm 면 클 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크다(모터 선이 얇다) 그래도 막상 납땜하고 보면 그렇게 크지는 않다.
esc 쪽은 생각보다 맞는듯하다...
원래는 그냥 선끼리 납땜 해서 하려고 했으나 나중에 또 다른 작품을 만들 때 필요할 것 같아서 바나나 플러그를 사용했다(저거 이름 찾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생각 보다 너무 커서 조금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원래 9v 건전지로 동작 시켰는데
저번에 한번 시험으로 동작 시키는 것 때문에 프로그램상 출력을 100 이상을 줬는데 너무 약하게 돌아갔다.
그래서 오늘은 11.1v(과충전 하면 대략 12v 정도)로 같은 프로그램을 돌렸는데....
너무 빠르다 잘못하면 허벅지나 손가락이 찢어질 것 같다.
나중에 mpu6050과 PID 제어를 테스트할 때에는 따로 기구물을 뽑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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