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아두이노를 이용한 드론 제작2 (도면 출력)

날개를 뽑았는데 너무 길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날개 도면을 수정한 것부터 다시 올리겠다.

Dron Frame1.1.stl

저번에 올렸던 것 보다는 약간 짧아졌다.

위의 사진에 나온 것이 아두이노랑 배터리 그리고 각종 센서들을 부착할 프레임이다.

3T이고 크기는 아두이노 메가 정도의 크기이다. (약간 더 크다)

구멍의 직경은 3.5mm이고 9*4개의 구멍이 있다.

뽑는데 대략 3시간 정도 걸렸다.

 위에 나와 있는 것은 날개 부분의 프레임이다.

날개를 부착했을 때 메인 프레임의 중심이 날개 프레임의 중심을 이은 선들의 교점에 오도록 도면을 만들었기 때문에

기울기 센서를 부착할 때에는 메인 프레임의 중앙에 부착해야 한다.

 

날개 프레임에 BLDC 모터를 장착한 상태이다.

사진에서 프레임이 크거나 작게 보일 수도 있지만 날개가 그만큼 커서

저 정도면 적당한 크기라 생각된다.

메인 프레임에 금색을 칠하면 멋있어 보일 줄 알았는데 별로다.

테스트하기 위해 학원에 가서 실험할 수 있을 정도로만 기구를 만들었다.

기울기를 완벽하게 맞춰서 평형 상태가 된 것이 신기해서 찍어봤다.

위의 기구를 다 만들고 회로를 구성하려는데

깜박하고 기울기 센서를 생각 못하고 그냥 와서 이번 주 수요일에 다시 가서 테스트하는 영상을 찍어서 올리겠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테스트 영상과 예전에 밸런싱 로봇 만들 때 언급했던 PID 제어에 대해 알려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