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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 짐노페디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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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에릭 알프레드 레슬리 사티

 


작곡 연도

1888

 


 Gymnopedie No. 1 

 


감상

그리 밝지만은 않은 곡이다. 별빛이 보이는 짙고 푸른 어두운 밤, 얕지만 끝을 모르는 호수가 있는 한 공간에서 생각에 잠긴 한 사람이 떠오르는 그러한 곡이다. 잔잔하면서도 계속해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 오랜 시간 동안 들어도 좋을만큼 편안함을 주는 곡이다. 한 사람이 아무 힘 없이 그저 밤 하늘의 별을 보는 광경이 떠오르며, 마치 공간과 하나가 된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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